국내 대표 전자제품 제조 기업 A전자
Company Overview
A 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전자제품 제조 기업 중 한 곳입니다. 가전, TV, IT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선도하며 B2C 사업과 B2B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Challenge
A전자의 R&D 조직은 클라우드 상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하고 테스트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인프라의 생성 수요가 많고 그 주기가 매우 짧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정된 운영 인력이 수동으로 모든 클라우드 인프라를 관리하다 보니 하나의 프로비저닝을 처리하는 데 1주일 이상 소요되곤 했습니다. 또한 개발자의 요구 사항에 맞는 인프라를 설계하는 일도 그때마다 담당자가 알아서 처리하다 보니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이것이 전사 표준으로 자리잡거나 자산으로 남지 않는다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를 자동화하고 이를 자산화함으로써 보다 고도화된 DevOps 환경을 구축하기를 원했습니다.
Solution
베스핀글로벌을 통해 인프라를 잘 모르는 개발자도 쉽게 클라우드 개발 환경을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자 포털을 구축했습니다. 분산되어 있는 개발 환경을 통합하고 클라우드 운영 기준에 따른 표준화된 개발 환경을 갖춘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DevOps 플랫폼인 OpsNow360 DevOS를 도입해 수동으로 진행되던 인프라 프로비저닝 과정을 모두 자동화했습니다. IaC(Infrastructure as Code) 방식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인프라 구성을 코드화하고, 이를 간편하게 배포할 수 있는 카탈로그로 제공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OpsNow360 DevOS 주요 기능
- CI/CD(지속적 통합/지속적 배포): IaC 기반의 CI/CD도구, GUI 기반 애플리케이션 빌드 및 배포 파이프라인 작성 서비스 제공
- Provisioning & Configuration: Terraform 및 Ansible 탑재로 코드 기반 인프라 형상 배포, 인프라 구성 관리, 소프트웨어 배포 지원
- Resource Topology: 배포된 인프라 구성을 시각화하여 실시간 제공해 별도 콘솔에 접속하지 않아도 인프라 상태 확인 가능
- Catalog: 사전 정의된 코드를 이용해 인프라를 쉽게 배포할 수 있는 기능, 멀티 클라우드 지원 및 클라우드별/아키텍처별 템플릿 제공
- Toolchain Management: CI/CD 툴체인 구성 자동화 및 툴체인 상태 모니터링 제공, 외부 툴체인 등록 및 통합 관리 기능 지원
Benefit
“기존에는 일반적으로 VPC, EC2, RDS 등의 인프라 구성 요소 세트를 프로비저닝하는 데 약 1주일이 걸렸습니다. OpsNow360 DevOS를 도입한 후에는, 사전에 정의된 맞춤형 카탈로그를 이용하기 때문에 프로비저닝 시간이 약 30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OpsNow360 DevOS는 우리 회사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에도 불구하고 모든 인프라 프로비저닝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또한 사용하기 쉬운 웹 기반의 UI를 제공해 활용성이 높다는 점도 만족스럽습니다.”
1)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표준화 및 자산화
코드를 통해 인프라를 배포하고 이를 카탈로그로 저장함으로써 인프라 관리 및 프로비저닝 과정을 전사적으로 표준화했습니다. 담당자는 코드 작성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담당자가 바뀌거나 코드에 익숙하지 않은 담당자여도 클릭 몇 번만으로 간편하게 인프라를 배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과정이 모두 코드로 남는다는 점에서 인프라 자산화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1주일씩 걸리던 인프라 프로비저닝 시간도 30분으로 단축되었으며 사람이 직접 판단하고 대응하던 영역을 자동화해 휴먼 에러가 줄어들었습니다.
2) IT 거버넌스 확립 및 운영 편의성 향상
OpsNow360 DevOS를 통해 인프라 생성부터 삭제까지 모든 생명 주기를 통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조직의 IT 거버넌스와 보안 체계를 확립했습니다. 또한 A전자의 내부 정책상 개발/배포 과정에서 담당자들의 결재 및 승인 절차가 필요했었는데, OpsNow360 DevOS에는 각 단계마다 담당자에게 승인 요청을 보내는 워크플로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인프라 관리를 통해 신규 서비스 인프라 비용 산정에 대한 근거를 도출할 수 있어 운영 인프라 예상 비용의 정확도가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 효과도 얻게 되었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의 Market Overview
제조 분야에서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R&D에 대한 투자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R&D 영역의 디지털 전환도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민첩성, 확장성, 유연성을 지닌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신규 제품과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애자일한 R&D 환경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A전자는 일찍부터 클라우드를 도입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대표 엔터프라이즈 기업입니다. 클라우드를 사용하면서 수많은 클라우드 인프라 생성 수요에 더 빠르게 대응하고, 클라우드 개발 환경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해야겠다는 니즈가 있었는데요. 이를 위해 DevOps 자동화 플랫폼 OpsNow360 DevOS를 도입해 개발팀과 운영팀의 협업을 증대시키고 클라우드 인프라 프로비저닝 등 관리 영역을 자동화했습니다. 코드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관리함으로써 전사 인프라 표준화와 자산화도 가능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A전자는 OpsNow360 DevOS를 통해 클라우드를 더욱 스마트하게 관리하고 활용함으로써 진정한 DevOps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