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분야IT
국가대한민국
“B2B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에게 OCI는 성능과 비용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높이는 탁월한 선택입니다. OCI 전환 후 놀랍게도 속도는 50% 증가하고 비용은 40% 절감되었습니다. 고객 또한 빨라진 플랫폼 속도에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 오이사공 CIO 홍창기 전무
오이사공5240의 오라클 클라우드(OCI) 도입 사례
(주)오이사공은 정통 인사관리 시스템(e-HR)을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통합 인사관리 서비스 전문 기업입니다. 주당 52시간 넘게 일하는 것이 숙명이었던 인사팀의 격무를 40시간으로 줄여보자는 목적으로 창업하였습니다. 대표 서비스는 가장 효과적인 근태관리 시스템인 ‘오이사공5240’으로 근로기준법에 기반한 대한민국의 모든 근태 제도를 시스템으로 제공합니다. 교대 근무, 근태관리, 휴가 처리, 급여관리, 평가 제도, 복지 등 인사관리에 필요한 여러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효율적으로 해결합니다.
Challenge
오이사공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업 초기부터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객수가 늘어나며 클라우드 리소스와 비용도 더불어 증가하게 되어 고민이 커져 갔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었기에 성능은 유지하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었던 중 베스핀글로벌의 제안으로 오라클 클라우드(OCI, Oracle Cloud Infrastructure) 시범 운영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Solution
오라클 클라우드 사용 평가 및 도입
한 달여간 베스핀글로벌에서 제안한 오라클 클라우드(OCI) 환경을 테스트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클라우드 인프라 보다 속도가 50% 이상 빨라지고 비용 또한 40% 절감되는 것이 확인되어 OCI로 전환을 빠르게 결정하였습니다. 무엇보다 ORACLE DBMS를 라이선스 구매 없이 서비스 가능한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기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OCI로 마이그레이션하는데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만, 예상과 달리 기존 환경을 그대로 이관하는데 문제가 없어서 별도의 클라우드 전환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라클 클라우드의 장점
- 즉시 사용 가능한 가상화, 맞춤형 보안 칩 등을 통해 간편한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 지원
- 현대적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다양한 OCI 플랫폼 및 개발 서비스 제공
-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보안∙튜닝∙확장하는 자율 운영 서비스 제공
- 오라클 공용 리전 및 전용 리전, VMware 등을 통해 효과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지원
-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및 보안 도구를 기본으로 제공해 강력한 보안 환경 구축 지원
-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과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한 다양한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제공
- 손쉬운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Cloud ExaCc/Cs 환경 100% 구현 가능
Benefit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속도와 비용에 있어서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대안을 적시에 제안해 주어 사업적으로 큰 이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안에 그치지 않고 전환 과정을 세심하게 지원해 주어 현재까지도 OCI 사용에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오이사공 CIO 홍창기 전무
클라우드 파트너 베스핀글로벌
오라클 클라우드 (OCI) 전환 후 클라우드 속도는 훨씬 빨라졌고, 고객 수가 2~3배 증가했음에도 비용은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우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들도 빨라진 서비스 환경에 만족도가 크게 올라가게 되는 연쇄 효과까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은 초기 클라우드 전환 검토 단계부터 오이사공과 함께하였으며, 기존 클라우드 대비 성능과 비용 모두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도록 OCI를 추천하고 전환 작업까지 민첩하게 지원하였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은 오라클의 Cloud Focused Partner이자, 국내에서 가장 많은 OCI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오라클 클라우드 파트너사입니다. OCI 전문가 100 명 이상, OCI Certifications 150개 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보유 자격증 분야도 Infrastructure, Databass, Cloud Operation, Architect 등 매우 다양합니다. 클라우드 역량은 기본, OCI 경험까지 갖춘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어 기업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입니다. 2023년 한 해에만 50여 개의 새로운 기업들이 베스핀글로벌의 지원으로 OCI를 도입했습니다. 풍부한 경험의 OCI 전문가들은 고객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속도감 있게 지원하며 Learn-DO-Share 철학에 기반해 고객에게 클라우드 노하우도 전수합니다.
베스핀글로벌의 Market Overview
최근 몇 년간 오라클의 행보는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오라클은 2019년 Gen2 기반의 2세대 클라우드 서비스인 ‘오라클 클라우드 (OCI, Oracle Cloud Infrastructure)’를 시작했습니다. 클라우드 사업에 투자를 늘리며 제품 포트폴리오도 확장하고, 기술력도 높이고, 매력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CSP 시장에 적극적으로 사업을 개진하고 있는데요. 특히,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등으로 구성된 SMB(Small and Medium Business) 고객층들을 새롭게 확보하며 시장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24년 3월, 오라클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2024 회계연도 Q3(2023/12/1-2024/2/29) 매출이 호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클라우드(IaaS+SaaS) 매출은 $5.1billion(약 6조 9천억 원)을 기록하며 25% 증가했고, 그 중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은 $1.8billion(약 2조 4천억 원)으로 49% 증가하며 매 분기 50% 안팎의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오라클 클라우드(OCI)가 이렇게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로 함축 됩니다. 먼저 오라클 DBMS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려면 아무래도 타 CSP에서는 모든 기능을 100% 구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OCI가 최선의 선택지가 됩니다. 둘째로 국내 기준 오라클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Top 3사의 CPU, 디스크 용량, 네트워크 비용 등을 동일 스펙으로 가정해 비교해 보면, 총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이 최소 30% ~ 최대 60%까지 저렴합니다. 그리고 오라클 클라우드 사례를 발굴하고, 아웃바운드 데이터 송신 10TB를 매월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오라클 클라우드의 선전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