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코리아는 베스핀글로벌을 통해 모바일 원격 주문 서비스
‘퍼플오더’를 AWS 클라우드 인프라로 구축 및 운영했고,
장애 대응 시간은 30분 이내로 빠르게 처리되었습니다
Company Overview
커피빈코리아는 미국 인터내셔널 커피 앤드 티 본사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어 2000년 6월 국내에 설립된 글로벌 커피 브랜드입니다.
Challenge
커피빈코리아는 모바일 원격 주문 서비스 ‘퍼플오더’ 기능을 기존 커피빈 멤버스 앱에 추가하며, 이 기능을 AWS 환경에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AWS 서비스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대한 전문 인력과 서비스 구성 및 운영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Solution
베스핀글로벌은 초기 아키텍처 설계, 구축에서부터 서비스 오픈 후 운영까지 전담했습니다. 앱 개발사와의 전문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효과적으로 앱을 AWS 환경에 올릴 수 있었고, 카카오페이 등 외부 API와의 연동도 수행했습니다.
앱을 런칭한 후 한 달 동안은 집중 모니터링 및 담당자 핫라인을 운영하여, 사고나 장애 없이 성공적으로 런칭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은 커피빈 집중지원을 위한 핫라인에 연락하기만 하면 적재적소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런칭 전 성능 테스트에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테스트를 무리 없이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서비스 운영을 전담하며 24/7 관제 및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했고, 장애 발생시 30분 내에 응대하여 빠른 처리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OS레벨 세팅에서부터 인증서 설치, 이중화된 환경에서의 트래픽 제어 등 다양한 운영상의 요청사항을 처리했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은 필요할 경우 AWS 인력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특히 아키텍처적인 문제 외에도 데이터베이스 이슈가 발생했을 때, AWS 측에 직접 이슈를 설명하여 빠른 해결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고객사는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 OpsNow도 사용 중이며, 클라우드 비용 관리, 모니터링 등의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사용한 서비스
Amazon EC2
Amazon RDS
Amazon ELB
3rd Party 모니터링 툴 (뉴렐릭)
Architecture
* 이해를 돕기 위한 구성으로, 실제 아키텍처와 차이가 있습니다.
Result
- 장애 대응 시간 30분 이내
- 가용성 99.99% 달성
- 커피빈코리아는 전체 매장의 90%가 수도권 오피스 상권에 집중돼 있음. 직장인이 많이 찾아 점심 시간대에 트래픽이 몰리는 특성을 클라우드를 통해 분산하고, 모바일 퍼플오더 기능이 원활히 구현되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