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 인사이트 [이슈분석] 클라우드 환경 사고 95% “고객 실수에서 기인” 구글 인사이트 by Miyeon. Jo 2022년 01월 27일 2022년 01월 27일 303 클라우드 생태계로의 IT 인프라 전환이 국내외 공공부문과 민간기업의 화두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온라인 개학을 시작으로 최근 네트워크 접속 불안정으로 이른바 ‘먹통 예약 시스템’으로도 불리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로 전환,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성공하면서 클라우드에 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가속화되는 클라우드로의 전환 제조, 금융, 자동차, 의료, 통신 등의 산업계에서는 이미 클라우드 전환이 발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대기업은 전환 작업이 한창이고, 스타트업 등 새로 생겨나는 기업들은 사업 초기부터 클라우드로 IT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넷플릭스도 당초 자체 서버를 운영했으나, 2015년 3월 넷플릭스가 하우스 오브 카드의 시즌 3을 공개하자 넷플릭스의 데이터 전송량이 30% 증가한 것을 계기로 폭증하는 시청자를 감당하기 위해 클라우드의 ▲탄력성 ▲확장성 ▲중복성 등을 근거로 2016년부터 AWS로 완전히 이주했다.국내 민간 부문 금융 산업의 경우 보안, 안전성 이슈로 클라우드 전환에 신중함을 보이고 있으나 규제 완화 속에서 비중요 업무 영역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먼저, 신한은행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인공지능(AI) 플랫폼·서비스 개발 및 운영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KB금융그룹 내외부 파트너들이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플랫폼 클레온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KEB하나은행은 국가 간 디지털 자산 관련 글로벌 통합 플랫폼을 클라우드로 구축·운영 중이다.공공부문에서는 기존 지리 여건상 교수와 외부 강사 충원에 어려움을 겪었던 국방부가 원격교육 체계 클라우드를 구축하면서 시간과 장소 제약 없는 환경을 통해 약 30%의 예산을 절감했다. 아울러, 개방형 OS 사용으로 국가 정보 인프라의 외산 종속 문제가 해결되기도 했다. 강동석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원장은 클라우드의 미래 모습과 보안 보고서에서 “백업 및 소산을 통한 복구 체계 마련, 업무 등급을 사전에 분류하고 주요 업무 서비스에 대한 재해 복구 시스템(Disaster Recovery System, DRS) 구축과 같은 업무 연속성 계획(Business Continuity Plan, BCP)을 마련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아무리 성능이 좋은 보안 솔루션이라 할지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효용성은 줄어들기 마련이다. 보안 솔루션에 의지하기보다는 기업의 특성과 규모를 고려해 이에 적합한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정보보호 관리 체계에 의한 지속적인 보안 활동을 프로세스를 정립해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CCTV뉴스(http://www.cc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