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분야게임 및 블록체인
국가대한민국 및 동남아시아
Company Overview
(주)나인투랩스는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어보자, 새로운 유행을 창조하자’라는 모토를 가지고 설립된 게임 제작사입니다. 대표작 ‘뽑기방 킹덤(Drawshop Kingdom)’은 2D 도트 그래픽이 돋보이는 전략 및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021년 8월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되었습니다. 캐주얼한 게임 IP 요소 및 플레이를 기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 피쳐드에 선정되는 등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 이를 원작 IP로 하는 웹∙모바일 기반의 글로벌 메타버스 및 타이쿤 게임을 파트너사와 함께 개발 중이며, 현재 4만 명 이상이 활동하는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를 운영 중입니다. 2020년 말 설립 이후 매년 3~4배 이상의 고용 증가 및 매출 상승, 대규모 투자 유치 등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고용노동부 및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업, 이노비즈협회 2022년 클라우드 서비스 우수활용 사례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Challenge
나인투랩스의 모든 게임 서비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게임 서버부터 게임 운영 및 동작 관련 엔진, 파트너사 시스템, 게임 내에서 유저가 즐기는 콘텐츠나 구매하는 아이템 등 모든 요소들은 클라우드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AWS 클라우드를 메인 인프라로 활용하고 있으며, 안정화 및 백업을 위해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초기에는 클라우드 위에서 동작하는 게임이나 서비스 콘텐츠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게임 콘텐츠 추가 및 기능 업데이트, 글로벌 메타버스 게임 출시로 인해 클라우드 인프라 규모가 급증했습니다. 클라우드 사용량 역시 사업 초기 대비 10배 이상의 비용이 청구될 정도로 많아졌습니다. 이처럼 게임 인프라가 점점 커지고 클라우드 사용량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가운데 사용하는 클라우드 자원을 한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지, 클라우드 인프라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지 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Solution
“옵스나우360과 같이 클라우드 사용 현황을 분석할 수 있는 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특히 개발 위주의 소규모 기업이라면 클라우드 인프라의 전반적인 비용과 자원을 관리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요. 옵스나우360은 비용 리포트, 클라우드 자원과 비용에 대한 대시보드 등을 제공해 개발자는 물론 재무 담당자도 손쉽게 클라우드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주)나인투랩스 감사 정종훈 님
나인투랩스는 처음 설립 당시부터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베스핀글로벌을 통해 AWS 클라우드와 Google Workspace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평소 클라우드 기술이나 사용 등에 대한 문의가 있을 때면 베스핀글로벌을 통해 빠르게 지원받곤 했습니다. 그래서 클라우드 자원 최적화와 비용 절감에 대한 부분도 베스핀글로벌에 자문을 구했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컨설팅을 진행해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주었고,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360(OpsNow360)을 소개했습니다. 본격적인 클라우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인프라 담당자나 개발자는 물론 누구나 손쉽게 클라우드 자원과 비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옵스나우360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옵스나우360 도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베스핀글로벌 담당자로부터 비용이 평소와 다르게 갑자기 많이 나왔으니 확인을 해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알고 보니 AWS 약정 기능을 잘못 구매해 막대한 비용이 청구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행히 베스핀글로벌의 도움으로 빠르게 조치해 문제없이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만약 옵스나우360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비용이 청구되기 전까지 이 사실을 몰라 비용이 더 많이 발생했을 것이고, 적절한 대응 시기를 놓쳐 원활하게 해결하기도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다시 한번 클라우드 비용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지금은 더 자주 옵스나우360에 접속해 비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Benefit
“옵스나우360을 도입하기 전에는 클라우드 비용 청구내역을 세부적으로 확인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클라우드 콘솔에서 세부 내역을 보기 위해서는 여러 청구 페이지를 들락날락하는 등 수고로운 과정을 거쳐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원을 최적화하는 것도 인프라 개발자가 전적으로 담당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옵스나우360을 통해 인프라 팀과 함께 정기적으로 클라우드 사용량과 실제 서비스 사용량을 대조해 분기마다 자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자원 접근 속도가 40% 이상 향상되었으며, 클라우드 비용 또한 40% 이상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 (주)나인투랩스 감사 정종훈 님
“최근 국내 소규모 게임사들도 글로벌 진출을 활발히 하고 있는데 그 기반에는 클라우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의 특성상 자칫 비용을 낭비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 자원과 비용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성장 궤도에 오른 단계라면 인프라 규모가 급증하는 만큼 더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나인투랩스는 옵스나우360을 통해 클라우드를 스마트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자원 최적화와 비용 절감을 통해 게임 개발과 비즈니스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움직이며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 베스핀글로벌 GNP 사업부 홍대영 매니저
1) 클라우드 비용 40% 절감
‘리소스 최적화’ 기능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리소스를 삭제하고 실제 사용량에 맞는 자원으로 변경했습니다. 수많은 클라우드 리소스를 직접 찾아보지 않아도 알아서 클라우드 사용량을 분석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부분을 안내해 주기 때문에 정말 유용합니다. 클라우드 사용 패턴을 분석해 가장 알맞은 요금제를 추천해 주는 ‘CSP 별 약정 할인 추천’ 기능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약정을 구매했을 때 비용 절감 효과를 AI가 계산해 주어 미리 비교∙대조를 해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결과적으로 나인투랩스는 옵스나우360 도입 이후 기존에 AWS를 단독으로 이용했을 때보다 클라우드 비용을 40% 이상 절감하고 있습니다.
2) 원활한 클라우드 관리
옵스나우360을 도입하기 전에는 자동 결제로 설정해 비용이 청구되는 대로 결제를 진행했습니다. 클라우드 플랫폼 콘솔에서는 총비용 외에 세부 내역을 보려면 메뉴를 하나하나 체크해서 확인할 수밖에 없어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프라 담당자가 매번 세부 내역을 확인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옵스나우360은 대시보드를 통해 세부 내역을 간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옵스나우360을 통해 개발자, 인프라 담당자, 재무 담당자 등 모든 관계자들이 정기적으로 클라우드 비용을 확인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가장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것은 ‘비용 분석’ 기능입니다. 청구된 비용을 바탕으로 비용이 발생한 제품이나 인스턴스를 자세히 조회할 수 있고 각 자원들이 잘 사용되고 있는지, 사용량은 얼마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용 현황을 다양한 그래프로 시각화해 보여주기 때문에 엑셀로 옮기거나 할 필요 없이 간편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현재 여러 게임을 개발 중이고, 곧 출시를 앞두고 있어 클라우드 사용량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인투랩스는 앞으로도 옵스나우360을 통해 클라우드 비용과 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입니다.
베스핀글로벌의 Market Overview
전 세계 게임 시장 규모는 2022년 2천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2028년까지 약 3천5백억 달러에 이를 전망입니다. 한국 게임 업계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 국내 게임 산업 매출은 사상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으며, 수출액 또한 약 87억 원 규모에 달합니다. 세계 시장 점유율 4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게임사의 글로벌 진출은 대세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관련 기사)
이처럼 게임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는 바로 클라우드입니다. 365일 24시간 요구되는 높은 가용성과 신규 게임 출시나 이벤트 등에 필요한 확장성과 유연성은 클라우드에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클라우드의 특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활용한다면 낭비를 초래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클라우드 관리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나인투랩스는 모든 게임 서비스를 클라우드 상에서 운영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게임사입니다. 글로벌 시장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해 신규 게임들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으며 곧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클라우드 인프라 규모와 비용도 급증했다고 하는데요. 나인투랩스는 본격적인 클라우드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고, 그 답을 옵스나우360에서 찾았습니다. 옵스나우360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사용 현황 모니터링하고 클라우드 자원 최적화했으며, 그 결과 클라우드 비용의 40% 이상을 절감했습니다. 효율적인 클라우드 관리를 바탕으로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 나갈 나인투랩스의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