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는 전세계 70개국 이상에서 약 330만 배럴의 오일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석유 회사 입니다. 이러한 글로벌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문제 없이 원활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안정적인 IT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BP의 CIO, 클레어 딕슨에 따르면, “BP의 모든 비즈니스 부분은 IT의 뒷받침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대응하려면 혁신적인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BP는 단순히 IT보다는 비즈니스를 통한 혁신을 원했고, 이는 상당히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P는 클라우드 공급자 AWS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결정하고, AWS의 툴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Amazon EC2 R4 인스턴스를 활용하여 사이즈가 큰 In-memory 어플리케이션들을 운영하고, Back-end 서버 운영에 신경 쓸 필요가 없게 되면서, 모든 부분에서 유동성과 효율성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클레어 딕슨에 따르면, “AWS의 도입은 상당히 혁명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P는 이미 IT 호스팅 비용의 30-40 퍼센트를 절감했고, 다섯개의 SAP 시스템 운영에 있어서 세번째 비용 절감을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