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sNow 딱 1주일만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클라우드 운영이 얼마나 편해지는지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OpsNow를 비용 관리 수준으로만 활용했지만 사업이 급격히 확장할 것을 고려해 인프라 비용 절감에 대해 베스핀글로벌의 컨설팅을 받기로 했습니다.”

“비즈니스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이 약 9배 증가했습니다. 늘어난 자원과 비용을 잘 관리하기 어려웠어요. 앞으로 30배 규모로 확장해나갈 계획이 있기 때문에 미리 꼼꼼히 준비하고자 했고, 클라우드에 경험이 많은 베스핀글로벌의 OpsNow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리테일앤인사이트 토마토솔루션 본부 이재성 차장님
Company Overview
리테일앤인사이트는 ‘Today Mart, Tomorrow Mart – Tomato(토마토)’ 슬로건으로 전국의 중소 마트 통합을 위해 시작한 회사입니다.
현재 1천여 군데의 마트가 Tomato(토마토)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국 2만 마트를 통합하는 것을 계획 중입니다.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Tomato 모바일 앱은 5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2천만 회원 유치를 위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각 마트 하나하나가 스마트스토어 형태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Challenge
기존에 국내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었으나, 종종 불안정한 상황이 발생해 약 4개월에 걸쳐 대부분의 인프라를 AWS로 마이그레이션했습니다.
이후 비즈니스가 계속 성장하면서 인프라 비용만 9배 증가하면서 비용 관리에 대한 니즈가 생겼습니다.
리테일앤인사이트에서는 서비스하고 있는 Tomato(토마토) 앱과 POS 시스템, ERP 및 관리자를 위한 앱 그리고 SCM까지 모두 클라우드에 올라와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이었습니다. POS 통신이 원활하도록 에지 IoT 까지 활용하는 등 클라우드 자원을 많이 활용하고 있었지만 이를 잘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마침 AWS 이관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했던 베스핀글로벌에서 개발한 OpsNow (옵스나우)로 클라우드를 관리,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olution
매일 OpsNow에 접속해 클라우드 자원과 비용 상태를 살피고 있습니다. 매달 인프라 비용 정산을 위해 정돈된 데이터를 가지고 결재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부분은 대시보드와 비용관리(Cost Management)인데, 대시보드를 통해 취합되는 정보만 봐도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합니다.
이전에는 AWS 콘솔에서 메뉴를 하나하나 클릭해서 확인할 수밖에 없어 불편했던 부분인데 OpsNow를 통해 자원의 가시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Benefit
클라우드 자원과 비용 관리가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또한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MSP)를 이용 한 후로는 실시간 대응과 운영이 가능해 졌기에 기존 인프라 담당 인원 대부분을 개발 직군으로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OpsNow를 도입 후, 문제없이 서비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Next Step
클라우드 비용이 증가하면서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OpsNow 데이터를 활용한 클라우드 비용 컨설팅 받고 Reserved Instance 추천이나 고스펙으로 구매해놓은 자원들을 최적화해 비용도 절감할 계획입니다. 클라우드의 장점을 십분 살려 빅데이터나 AI 기술을 활용해 매장 점주들에게 상품 추천을 한다거나, CCTV 분석 등 가치있는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최종 사용자인 고객 입장에서는 ‘내 손안의 동네마트’ 처럼 단골 매장에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신선식품의 할인과 구매가 가능한 세상을 만들 예정입니다.

베스핀글로벌의 Market Overview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및 경남 거점의 동네마트의 2020년 실적이 큰폭으로 개선되었다고 하죠. 거리두기와 정부의 규제로 대기업 계열의 마트나 SSM의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경기도 수원/화성/용인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마트킹은 2020년 매출액 442억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한 수치를 나타났으며, 영업이익은 42%나 증가한 51억원을 달성했습니다. 경기도 안산/시흥을 기반으로 하는 엘마트 또한 매출액 5% 증가해 404억원을 달성, 영업이익은 76%가 증가해 12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마트 3사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의 경우 합산 매출이 3% 감소한 것에 비교하면 매우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앞으로 비대면이 일상이 되고 모바일 커머스가 더욱 활성화 되면서 중소 마트도 민첩하게 대응하려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그리고 리테일앤인사이트의 ‘토마토솔루션’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역마트와 고객(B2C), 지역마트와 공급처(B2B)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Hyper Connected Retail Platform을 통해 앞으로 유통 빅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리테일앤인사이트의 행보가 매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