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EWS / 2023-04-27 / 김지선 기자 / [기사 전문 보기]
- –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의 전 분야 다루는 ‘BESPIN CNSC 2023’ 처음으로 열어… 최신 보안 트렌드 및 다양한 국내외 사례 한자리서 확인
- – 국내외 최고 보안 솔루션 기업들과 얼라이언스 구축… 기존 보안의 통념 뒤엎는 최적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방안 제시
- – ▲보안 트렌드 ▲제로트러스트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등 3가지 섹션 준비, 클라우드 보안 현황 점검과 로드맵 구축 등 현업에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 정보 제공

<이미지 설명 : 베스핀글로벌, 오는 10일 ‘베스핀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컨퍼런스 2023’ 개최>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 https://www.bespinglobal.com/)이 국내외 최고의 보안 솔루션 기업 9개사와 함께,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제시하는 ‘베스핀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컨퍼런스 2023(BESPIN Cloud Native Security Conference 2023, 이하 BESPIN CNSC 2023)’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오는 10일에 오프라인 개최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도입과 운영에 보안이 필수 요소로 자리 잡으며, 베스핀글로벌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조직 내 클라우드 보안 전담 사업 본부를 설립하는 등 클라우드 보안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강조해왔다. 베스핀글로벌을 비롯해, 유수의 보안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BESPIN CNSC 2023에서는 기존 보안의 통념을 뒤엎는 클라우드 보안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드 보안을 넘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번 행사는 ▲보안 트렌드 ▲제로트러스트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등 크게 세 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준비된다.
첫 섹션인 ‘보안 트렌드(Security Trend)’에서는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Gartner)의 패트릭 헤베시(Patrick Hevesi) VP 애널리스트가 ‘클라우드 보안의 글로벌 트렌드 및 전망’을 소개하며 컨퍼런스를 시작한다. 이어 베스핀글로벌의 정현석 클라우드 보안 사업본부장이 ‘클라우드 보안 이슈와 해결 방안’에 대해 조언하고, SK쉴더스의 장성일 수석이 ‘클라우드 보안 거버넌스’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지는 ‘제로트러스트’ 섹션에서는 인성디지탈의 최태호 부장이 ‘기업의 아이덴티티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를 주제로 이야기하고 지스케일러(Zscaler)의 인승진 전무는 ‘네트워크 및 보안시장에서의 Zerotrust 여정’에 대해 발표한다. 센티넬원(Sentinelone)의 구자만 이사는 ‘사용자 행위 기반(EDR) SoC 활용 사례’를, 이어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의 이주하 이사가 ‘클라우드 엣지 보안의 중요성 및 효율성’을 알릴 예정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섹션은 베스핀글로벌의 선찬규 클라우드 보안 사업 본부 개발실장이 제안하는 ‘클라우드 보안의 시작, 클라우드 보안 설정 방법’ 강연으로 시작된다. 뒤에 에르메틱(Ermetic)의 프랭크 유 APJ 지사장이 ‘클라우드 계정 관리 사례’를 안내한다. 수모로직(Sumo Logic)의 조현기 이사는 ‘클라우드 보안 이벤트 올인원 통합 관리(Cloud SIEM) 사례’에 대해 강연하고 마지막으로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의 나성수 부장이 추천하는 ‘클라우드 웹 어플리케이션 현대화 보안 전략 사례’ 발표로 마무리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기업의 C-Level과 클라우드·네트워크 보안 담당은 물론, IT 기획·전략·운영 담당, 신사업과 비즈니스 전략·기획 담당자 등이 자사의 클라우드 보안 현황을 점검하고 로드맵을 세울 수 있도록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기업 중에서 클라우드 보안 전문 인력을 최다 보유하고 있는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제로트러스트 기반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의 필요성을 강력히 천명해 왔다. 더불어,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보안 위협에 대비되어 있지 않은 기업들로 하여금, 보안 현황과 대응 방법을 파악해 손쉽고 빠르게 클라우드 보안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베스핀글로벌을 필두로, ▲클라우드플레어 ▲센티넬원 ▲SK쉴더스 ▲수모로직 ▲에르메틱 ▲옥타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지스케일러 ▲인성디지탈 등 각 보안 영역을 대표하는 보안 솔루션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보안 인식 전환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얼라이언스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 이번 행사에 함께하게 됐다.
베스핀글로벌의 정현석 보안 사업 본부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BESPIN CNSC 2023은 그간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온 베스핀글로벌의 뚝심이 돋보이는 자리”라고 말하며,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기존 보안의 통념을 뒤엎는 클라우드 보안의 다양한 영역을 꼼꼼히 짚어보고 최적의 클라우드 보안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BESPIN CNSC 2023은 오는 10일(수)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베스핀글로벌 공식 웹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https://www.bespinglobal.com/bespin_cnsc2023/)에서 직접 등록하면 된다.
(참고 – BESPIN CNSC 2023 신청 페이지: https://www.bespinglobal.com/bespin_cnsc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