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2019년 기준 3만 4천여 명의 작사, 작곡가들이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저작권 신탁단체로서, 저작권법에 의거해 저작권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음악저작물 사용자의 이용편의를 도모함으로써 음악문화의 향상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입니다.

베스핀글로벌은 고객사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대·내외 서비스의 사용빈도가 증가하고, 대량 로그를 취급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협회 내에서 디지털 데이터의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었습니다.
• 기존 협회 주요 전산시스템은 사용 연한 경과로 노후화되어 신규 장비로 대체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최적의 전산환경 구축을 위해 클라우드로 전환하여,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인 구형장비의 한계 및 스토리지 확장 문제를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 또한 4차 산업혁명, 자동화정보사회 등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하기 위해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ICT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AS-IS 시스템을 분석하고, 향후 자원 관리 효율성을 고려해 AWS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설계했습니다. 인프라 구성, 어플리케이션 구성, 운영 및 안정화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4주 내에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협회에서 데이터 이관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클라우드 도입 후 운영 관리 영역이 변화함에 따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베스핀글로벌의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받기로 하였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은 장애 관리, 장애 선 대응 모니터링, 기능 점검 등을 제공하여 고객사 인프라의 높은 가용성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로 이전한 후 시스템 응답성이 최대 10배 이상 좋아져,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이나 내부 직원들의 만족도가 크게 올라갔습니다.
또한 클릭 한 번으로 서버 배포가 가능한 클라우드 환경의 이점으로 고객사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의 매니지드 서비스를 사용한 이후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인프라 서비스 장애를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남종훈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본부장은 “클라우드 이전 후 시스템 응답성이 최대 10배 이상 좋아져,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회원들은 물론 신탁관리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직원들의 만족도가 크게 올라갔다”며 “앞으로 AWS의 수백 가지의 서비스를 저렴하고 손쉽게 테스트할 수 있는 클라우드만의 장점을 통해 음악 저작권 관리 시스템 고도화에 보다 가속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