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분야미디어
국가대한민국
Company Overview
시냅스엠은 국내 최초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위캔디오(WECANDEO)’를 서비스하는 동영상 전문 기업입니다. 위캔디오는 웹 사이트나 앱 서비스에서 동영상과 라이브 서비스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제공하는 All-In-One 플랫폼입니다. 동영상 서비스 구축 및 배포, 관리 등을 위한 ‘VideoPack’과 라이브 스트리밍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LivePack’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멜론 뮤직 어워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등 각종 대형 라이브 공연을 지원한 다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내외 광고 플랫폼과 연동되어 있어 광고로 인한 수익화가 가능하다는 점도 위캔디오만의 특장점입니다. 주요 고객사로는 멜론, iHQ, 뽀로로TV 등이 있으며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부터 미디어, 금융, 교육, 공공기관까지 1,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위캔디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Challenge
기존에는 위캔디오 시스템의 대부분을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영했습니다. IDC 서버를 직접 구매하고 시스템 엔지니어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관리했습니다. 하지만 비즈니스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서버와 인프라 관리 인력 수요가 급증했고, 특히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여러 가지 한계가 있었습니다. 자체 시스템만으로는 24시간 365일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어려웠고,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빠르게 대응하는 것 역시 매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라이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AWS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내부적으로 클라우드 경험이 적다 보니 처음 AWS를 도입하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도 예상보다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전환은 꼭 필요하지만 체질을 완전히 바꾸는 일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행착오가 자칫 잘못하면 기업의 존폐를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클라우드 전환 경험을 지닌 파트너가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Solution
“AWS의 가장 큰 장점은 글로벌 서비스가 굉장히 용이하다는 점입니다. 위캔디오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고객사들은 동영상 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기 때문에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많았는데요. AWS를 사용하면서 글로벌 서비스를 지원하는 부분에 있어 많은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AWS는 글로벌 시장에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가장 최적화된 클라우드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 시냅스엠 사업본부장 반동수 님
1) AWS 기반의 동영상 및 라이브 서비스 구축
동영상 서비스에 있어 고객사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안정성입니다. 시냅스엠은 AWS Elemental MediaLive와 Amazon CloudFront를 도입함으로써 24시간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이브 동영상 인코딩에 AWS Elemental MediaLive를, 글로벌 영상 송출과 트래픽 관리에는 Amazon CloudFron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AWS 도입으로 미디어 서비스를 글로벌로 확장하는 일도 더욱 용이해졌습니다. 실제로 많은 고객사들이 AWS를 기반으로 한 위캔디오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24시간 동영상 및 라이브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WS 도입 초기에는 기존의 온프레미스 환경에 일부 AWS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하는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IDC 서버가 점점 노후화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모든 인프라를 AWS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AWS Lambda, Amazon EC2, Amazon S3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점진적으로 늘려가고 있으며 지금은 대부분의 시스템을 AWS로 전환해 사용 중입니다. 내년에는 모든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클라우드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클라우드 파트너 베스핀글로벌
베스핀글로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WS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은 가격 할인 정책부터 크레딧 정보, 신기능 업데이트 등 꼭 필요하지만 직접 챙기기 어려운 부분들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본업에 집중하면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AWS를 사용하고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인프라를 AWS로 전환하는 과정에서도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조언 덕분에 예상치 못한 리스크를 줄이고 클라우드 전환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베스핀글로벌을 통해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360(OpsNow360)을 도입해 클라우드 사용 데이터를 간편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Benefit
“베스핀글로벌과는 2018년부터 인연을 맺고 있는데요.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를 넘어 미디어 고객사 영업, 공동 마케팅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도 시냅스엠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베스핀글로벌을 통해 비디오 플랫폼 구축을 준비하는 고객사를 만나 위캔디오를 공급하는 등 좋은 성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베스핀글로벌을 클라우드 파트너일 뿐 아니라 사업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베스핀글로벌과의 파트너십 범위를 넓히고 협력 관계를 더 공고히 해서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시냅스엠 사업본부장 반동수 님
1) 커뮤니케이션 비용 50% 절감
AWS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나 요청사항이 있을 때면 베스핀글로벌을 통해 문의하고 있습니다. 직접 연락해야 하는 수고를 덜고 더 빠르고 편하게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AWS를 통해 위캔디오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AWS와 관련한 고객 문의사항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때도 역시 베스핀글로벌이 대신해서 AWS와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를 사용하면서 플랫폼 측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들어가는 비용도 효율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베스핀글로벌 덕분에 커뮤니케이션 비용도 약 50%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2) 간편한 클라우드 자원 및 비용 관리
옵스나우360을 도입하기 전에는 AWS 콘솔에 직접 들어가 사용량 및 비용 정산 자료를 보곤 했습니다. 하지만 AWS 콘솔은 너무 복잡해서 비기술자가 보고 이해하기 매우 어려웠습니다. 반면 옵스나우360은 전반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굉장히 쉽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포트 기능도 훌륭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클라우드 관련 데이터들은 모두 옵스나우360을 통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옵스나우360을 사용함으로써 비용도 최적화하고 클라우드 환경을 더 쉽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클라우드 관리에 필요한 인적 자원 부담을 덜고, 직원들 입장에서는 관리 스트레스에서 해방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제는 옵스나우360이 없으면 업무에 불편사항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스핀글로벌의 Market Overview
누구나 창작자가 되어 콘텐츠를 만들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중심으로 많은 사용자들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소비하고, 브랜드는 크리에이터를 통해 상품을 홍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는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은 2022년 2,500억 달러에서 2027년 4,8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딜로이트에 따르면 최근 크리에이터들은 기존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넘어 사용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즉, 크리에이터 자신만의 서비스를 만드는 움직임이 시작된 것인데요. 이러한 흐름은 기업이나 브랜드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하지 않고 자사 사이트에서 콘텐츠를 직접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동영상 서비스 구축과 운영을 돕는 솔루션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솔루션은 동영상 전문 기업 시냅스엠의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위캔디오’입니다. 위캔디오는 자체 웹 사이트나 앱 서비스에서 동영상 및 라이브 서비스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제공합니다. 동영상과 라이브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안정성인데요. 이를 위해 위캔디오는 모든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위에서 동영상 서비스는 물론 365일 24시간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시냅스엠은 베스핀글로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클라우드를 더 스마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영역뿐 아니라 영업, 마케팅 등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긴밀하게 협업하며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냅스엠 반동수 사업본부장은 베스핀글로벌을 ‘단순한 클라우드 파트너가 아닌 고객사의 성공을 돕는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말합니다. 앞으로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더욱 빠르게 성장해 나갈 시냅스엠의 행보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