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는 2013년 설립된 IT 기반 물류 스타트업으로, 배달대행 서비스 ‘부릉(Vroong)’과 클라우드 기반 운송관리시스템 ‘부릉 TM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릉 TMS’는 메쉬코리아가 그동안 배송 현장에서 쌓아온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통합 물류관리 SaaS입니다. 최적화된 배차 및 배송 경로를 빠르게 제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TMS: 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 운송관리 시스템
Company Overview
Challenge
메쉬코리아의 물류 및 운송관리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자동 배차 솔루션 VROONG TMS Engine을 기반으로 SaaS 상품을 개발해 TMS SaaS 시장에 진출하고자 했습니다.
SaaS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은 자체적으로 가능했지만 이를 어떻게 사업화하고 운영해야 할지, 마케팅 및 영업 등 비즈니스 전략을 세우는 면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Solution
베스핀글로벌과 ‘부릉 TMS’ 상품 고도화 및 시장 진출 과정을 함께 했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은 글로벌 선두의 클라우드 운영 기업으로서 SaaS 상품화 과정부터 사업 모델 발굴 및 GTM(Go To Market) 전략까지 다방면에서 도움을 주었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의 SaaS 상품화 솔루션
구축 컨설팅 | 서비스 운영 | SaaS 개발 지원 | 비즈니스 지원 |
고객 니즈 분석을 통한 PoC부터 마케팅, 세일즈 진행 | 고객관리부터 빌링까지 24시간 365일 고객 서비스 운영 지원 | 시스템 연동을 위한 인터페이스 개발 등 SaaS 서비스 개발 지원 | SaaS 마켓플레이스 제공 (지원 예정) |
Benefit
메쉬코리아는 엔진으로만 보유하고 있던 TMS 솔루션을 SaaS 상품으로 출시해 기업들의 물류 최적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SaaS의 유연한 접근성 및 사용성, 확장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의 Market Overview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클라우드 사용자 지출은 4,80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중 SaaS가 차지하는 금액은 1,700억 달러로 30%가 넘는 규모입니다. 북미에서는 유니콘 중 80%가 B2B SaaS 기업이라고 하죠.
이처럼 SaaS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특정 산업에 속해있던 기업들도 클라우드를 도입해 기존 솔루션을 산업 맞춤형 SaaS로 출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기업은 SaaS를 통해 새로운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은 자신이 속한 업계에 특화된 SaaS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솔루션을 SaaS 상품으로 만드는 일은 단순히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SaaS로 개발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객의 니즈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하고 개발 이후 운영과 마케팅, 세일즈 등도 고려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기업들을 위해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전문성과 상품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SaaS 상품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쉬코리아 역시 베스핀글로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부릉 TMS’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