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로 이전하며 정전이나 예기치 않은 서버의 사고에 대한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진출을 계획 중이라면 Google Cloud를 강력 추천합니다.”
“적합한 플랫폼 자원 구성과 기술 이슈 해결을 원활히 하려면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베스핀글로벌 같은 파트너사의 도움을 꼭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크레스콤 이재준 대표
Company Overview
크레스콤은 자체 특허 기술로 딥 러닝,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 자동분석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의사에게는 신속, 정확, 편리하게 영상 판독을 할수 있도록 도우며, 환자에게는 적시에 전문 의료 진단 서비스를 제공 받을수 있도록 합니다.
Challenge
기존에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었으나,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서버 증설로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와 고민들이 발생했습니다. 예를들어 정전이나,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막막했습니다. 특히 데이터를 한 곳에만 저장하는 것에 대한 이슈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클라우드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줄 것이라 판단해 기존에 잘 알고 있어 접근성이 좋았던 Google Cloud로 이전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Solution
6대의 클라우드 인스턴스와 Google Cloud의 Cloud SQL, Cloud Storage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Google Cloud에 에러 리포팅에서 오류 발생 내용이 표시되기 때문에 문제 발생 지점을 판단하기에 용이해졌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은 크레스콤에서 관리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오류가 발생했을 때 여러가지 대안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효과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Benefit
Google Cloud를 도입한 후 사무실이 아니더라도 소스코드 수정 후 배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의 정전이나, 서버로 사용하는 PC에 문제가 생길 것을 걱정하지 않게 되었고, 수집하는 정보양으로 인해 용량이 초과하는 것도 고려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 온전히 크레스콤의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Next Step
향후에는 운영이나 관리에 더 용이한 Serverless 기반의 Cloud Run에 대해 검토해볼 계획이고,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 되면 해외 사이트 구축도 Google Cloud로 할 예정입니다.
Market Overview
베스핀글로벌의 Market Overview : 해외에서는 의료 정보 분석에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관련 산업이 뜨고 있습니다. 의료 영상 의무 보관 기한이 있어 5년간은 병원에서 소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 용량도 매우 커서 스토리지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기술도 부상하는 추세입니다.
환자가 제대로 된 치료를 받으려면 영상 분석부터 제대로 되어야 하는데요. 이전에는 영상 분석 담당자가 많은 양을 판독하느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만큼 치료 기간도 늘어났었다고 합니다. 크레스콤과 같은 기술 기업이 등장하면서 판독결과를 확인하기까지 몇 십분에서에서 몇 일까지도 걸리던 영상 판독을 수 초 만에 할 수 있게 되어 의사와 환자 모두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와 IT 기술이 의료 기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