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 2019-04-15 / 김지선 기자 / [기사 전문 보기]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하는 ‘AWS 서밋 서울 2019’에 참가해 주요 서비스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 (OpsNow)’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AWS 서밋 서울 2019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산업별, 기술별 110여 개 강연을 준비했다.
베스핀글로벌은 플래티넘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한다.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가 별도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동시에 참가해 클라우드 매니지드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소개한다.
베스핀글로벌 부스에는 ‘딥포스(DeepPOS) 체험존’을 운영한다. 빅데이터, 인공지능(AI)으로 물체인식 자동 계산대를 시연한다. 옵스나우는 ‘옵티마이즈 유어 클라우드(Optimize your cloud), 클라우드 비용 80%까지 줄이기’라는 메시지로 별도 부스에 참여한다. 클라우드 비용 절감을 위한 오토스팟과 옵스나우를 주제로 미니세션을 진행한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깊이 있는 정보와 다양한 체험을 많이 제공하고자 베스핀글로벌과 옵스나우가 각각 스폰서 자격으로 참여한다”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