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비즈니스 우선사항과 IT 전략을 성공적으로 연계-실행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형태의 IT는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주고 고장이나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 작업해주는 형식이었습니다.
점차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는 고객과 서비스 레벨을 사전에 협상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갑니다.
이로써 고객과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 양사 모두 더 수월한 예산 관리가 가능합니다.
고객은 재해 복구나 업그레이드에 추가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게 되고,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는 전문 엔지니어를 고용하고 까다로운 모니터링을 통해 재해 발생을 방지합니다.
이러한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는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발전을 거듭합니다.
기업이 내부에 필요한 IT 서비스 제공을 중단할 경우, 서비스 공급자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IT 매니저나 CIO가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파악하지 않고 어떤 서비스를 아웃소싱할 지 결정하고,
서비스 레벨과 비용에 대해 협상을 시작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적절한 방법이 아닙니다.
기업은 단순히 이상적이지 않은 시스템을 다른 기업에 맡기고 관리 받을 지도 모릅니다.
반면에 훌륭한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는 고객의 비즈니스를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IT 시스템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이는 여전히 궁극적으로 고객과 공급자의 관계입니다.
지난 수년간 어려운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많은 조직들이 IT 지출을 최소한으로 삭감해야만 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시스템이 지나치게 오래 사용되고 새로운 개발이 계속 미루어졌습니다.
직원들이 해고되고, 직원교육은 줄어들었습니다.
한편 기술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IT를 개선해야만 하는 기업들은
정작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합니다.
이들에게는 단지 공급자가 아니라 ‘파트너’가 필요한 것입니다.
기업은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와의 파트너십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고객과 공급자 관계와 달리, 파트너는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를 완전히 파악하고 기업의 비즈니스가 발전함에 따라 서비스 범위를 유동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파트너십 SLA(Service Level Agreement)는 고객에게 가장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구성됩니다.
이는 공급자가 기업을 특정 공급자, 서비스, 소프트웨어와 연계시켜 단기적 이익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양사는 유동적인 SLA를 통해 장기적으로 이익을 얻습니다.
파트너는 고객과 함께하며, 하는 일과 목적을 고객과 공유합니다.
또한 이들이 기업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제대로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파트너십은 양사가 같은 언어를 사용할 경우 훨씬 수월합니다.
이들은 ISO/IEC 27000 와 같은 표준을 가지고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보장합니다.
제대로 된 파트너는 고객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Cloud, DevOps, 지속적인 통합과 같은 방법론이나 기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비즈니스 이슈를 다룰 수 있도록 돕습니다.
베스핀글로벌과 클라우드 매니지먼트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info@bespinglobal.com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