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알파고를 만들어 낸 IT 인프라와 솔루션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기본적인 교육만 받으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빅데이터를 저장, 분석하는 것은 물론 머신러닝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까지 만들어 낼 수 있게 된 것이죠.
예를 들어 방대한 환자들의 진단 사진을 저장하고 머신러닝으로 진단 결과를 학습시키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내 솔루션이 사진과 질환 사이의 인과 관계를 찾아내 이후 올리는 진단 사진만으로 질환 유무를 판단해 줍니다.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 공기청정기, 스마트 무선청소기, 스마트 공장 등 센서가 부착된 제품이나 제조 설비 등의 작동 및 상태 데이터를 저장하고 학습시키면 각 데이터 간의 인과 관계를 찾아내 고장 예보 등 유의미한 기능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좋아하고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빅쿼리 때문입니다. 빅쿼리를 쓰면 별도 운영 인력의 도움없이 기획자, 마케터, 개발자가 직접 방대한 데이터를 직접 다룰 수 있습니다. 기업 마케팅 분석 인력들이 직접 빅쿼리 교육을 받고 IT인력 도움없이 분석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보고 빅쿼리의 위력을 절감했습니다.” – 베스핀글로벌 박준용 구글사업본부 본부장
본 가이드라인은 이러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예제로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