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분야IT 서비스
국가대한민국
Company Overview
다우기술은 1986년 설립된 종합 디지털 서비스 그룹으로, 현재 20개의 관계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700명의 임직원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상장 중견기업인 다우기술은 한국 최초의 인터넷 전문 증권거래소인 키움증권을 설립했으며, 웹과 모바일을 잇는 기업용 SNS ‘오피스톡’과 협업 및 소통 기반의 차세대 그룹웨어 솔루션 ‘다우오피스(DaouOffice)’ 등을 성공적으로 출시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Challenge
다우기술의 다우오피스 제품은 기존의 다우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서비스 중이었으나 클라우드 장비 최대 수용 공간 확장의 어려움과 장비 노후화에 따른 성능 저하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Google Cloud로 전환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쉽고 간단하게 필요한 리소스를 생성할 수 있고 안정적이고 무한한 리소스의 확장, 보안 및 관리의 용이성을 가진 Google Cloud로의 이전을 주목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OS 유형과 여러 버전이 있는 온프레미스 VM 환경으로부터 단기간에 수백 개의 VM을 Google Cloud로 이관해야 했고 전용 회선이 없는 환경에서 수백 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전송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Solution
Bespin Global은 마이그레이션에 필요한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GCP 환경 설정 및 VM과 데이터 마이그레이션과 관련된 모든 작업을 처리했습니다. Google은 디스크, CPU 및 메모리의 리소스 확장, 네트워크 지연 및 기타 내부 GCP 오류와 같은 대규모 마이그레이션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Bespin Global은 지정된 기간 내에 약 1000대에 달하는 VM 및 데이터에 대한 마이그레이션 검증을 완료했습니다. 완료후 As-Is(동등한 리소스 환경)에 비해 서비스 속도가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고객 요구 사항에 따라 마이그레이션에 의한 다운타임을 최소화했습니다.
Benefit
다우기술은 다우오피스의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전환을 통해 시스템 확장성을 확보하였으며, 글로벌 수준 보안 환경을 제공해 고객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구글의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에 사업장을 운영 중인 고객사에 더욱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종철 다우기술 비즈애플리케이션 부문 전무는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은 다우오피스가 제공하는 서비스 안정성과 효율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고객에게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혁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AI, 빅데이터, ML 등 고도화된 GCP 기능을 활용해서 새로운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Market Overview
국내 그룹웨어 시장은 2016년 3000억원에서 지난 2023년 이미 6000억원으로 빠른 성장을 진행중입니다.
다우기술은 이런 상황에서 Google Cloud를 기반으로 인프라의 민첩성과 유연성, 확산성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베스핀글로벌의 풍푸한 클라우드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빠른 시간에 대규모의 인프라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성장해갈 그룹웨어 시장에서 Google Cloud를 바탕으로 해외로 뻗어나갈 다우오피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