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tuation
금융감독원의 상품비교설명제도 시행 이후, 지넥슨은 재무설계사들이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고객의 확인서를 처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자 하였습니다.
기존 인프라는 온-프레미스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Oracle 기반의 데이터베이스로 운영 중이었기에 확장 시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았습니다.
인프라 확장 시 데이터베이스에 투자해야 하는 라이선스 비용이 절반 이상을 차지 하였고, 이로 인해 클라우드 전환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To the Cloud
지넥슨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IT 역량을 집중하기 원했습니다. 클라우드에 대해 경험이 적었던 것도 클라우드에 특화된 파트너, 베스핀글로벌을 찾게 된 이유였습니다.
클라우드 전환의 주된 목적이었던 오라클 라이선스 비용절감은 AWS RDS Maria DB로 전환하면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의 전문 DBA (Database Administrator) 팀을 통해 성능의 변화없이 안정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이전할 수 있었습니다.
Architecture

* 이해를 돕기 위한 구성으로, 실제 아키텍처와 차이가 있습니다.
아키텍쳐 상세
Amazon Elastic Compute Cloud (Amazon EC2)
- 앱서버 및 스마트확인서 등록 서버, 고객정보 ERP(Back-end) 및 확인서 APP (Front-end)과 연동 Amazon Relational Database Service (Amazon RDS) for MariaDB
- 상품정보 데이터베이스: 보험료 및 추천상품 저장
Amazon Simple Storage Service(S3)
- AWS S3 로 스토리지 공간 확보
Amazon Glacier
- 데이터 아카이브 및 장기 백업
Benefit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RDS MariaDB 이전은 과감 했지만 현명한 결정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50%이상의 데이터베이스 라이선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지넥슨 관계자는 베스핀글로벌의 전문 DBA 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처음 시도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인 만큼, 내부 IT인력들은 운영보다는 개발 업무에 집중해야 했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의 전문 MSP 운영팀을 통한 안정적인 운영과 관리로 안심하고 개발에 업무역량을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지넥슨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확인서는 클라우드 개발환경 내에서 아래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1)전송과 동시에 디지털문서로 자동전환 및 암호화 보관서비스
2)고객이 직접 확인서 작성 및 서명까지 원스톱으로 관리
3)웹과 앱을 통해 확인서 자동생성
4)매월 보험사 신규 및 변경 상품관리 업데이트
5)한눈에 볼 수 있는 조직별, 월별, 일자별 통계자료 제공
최초의 클라우드 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지넥슨은 이후 베스핀글로벌과 함께 다양한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기획, 준비하고 있습니다.